[뉴스] 서울시, 청년 외식 창업가 양성 '프렙 아카데미'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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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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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서울시는 청년 외식 창업교육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의 운영 5주년을 맞아 교육 인원과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성수 캠퍼스 외에 신규 교육시설을 올 하반기 추가 조성해 연간 교육 인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실무 중심의 단기 

특강 규모는 기존 100명에서 1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개강한 프렙 아카데미 8기에는 외식업,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20명이 참여해 12주간 25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는다.

8기 과정에는 총 77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업 역량을 종합 평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교육생들은 성수동 캠퍼스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멘토링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한다.

상권분석, 브랜딩, 노무·세무, 위생 관리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이론을 배우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1대 1 피드백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할 수 있다.

실습 교육은 전문 조리시설에서 이뤄진다. 교육생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전문가와 함께 다듬고 완성하며, 외식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품평회가 진행된다.

성공한 외식 창업가와 프렙 아카데미 기존 수료생으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최대 7천만원의 장기 저금리 창업자금 융자, 입지 분석·임대차 계약·인테리어 등 전문 창업 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이 이어진다.

프렙 아카데미는 2021년 11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 가운데 79명(58%)이 실제 창업에 성공했고 창업 생존율은 91%에 달한다. 서울시 외식업 평균 생존율(47.4%)보다 약 40%p 높은 수치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전역에 활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3069500004?input=1195m)